코스코가 아마존과 월마트에 이어 저렴한 헬스케어 플랜을 내놓았습니다.
세서미 케어 플랜은 한달에 10달러 99센트, 1년에 99달러의 회비를 내면 120여가지 의료 서비스를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세서미 플러스 회원들은 프라이머리 닥터, 내과의사와 비디오 진료상담에 29달러, 처방약 처방과 리필에 29달러, 전문의 직접 방문에 56달러, 종합 건강 검사에 72불 정도를 지불합니다.
정신건강 치료 비디오 상담은 79달러, 치과 클리닝은 132달러, MRI촬영에는 320달러 등 대부분의 서비스에 10~20%할인된 가격이 적용됩니다.
한편, 아마존의 원 메디칼 플랜은 연회비가 199달러로 코스코 세서미 플러스 보다는 비싸지만 알반 건강보험은 물론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이용하는 메디케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월마트의 헬스케어 플랜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각종 의료 서비스와 약품 구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