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산호세 남쪽에 위치한 가정 보육원에서 아동 2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2일 오전 9시쯤 해피 해피 데이케어에서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수영장에 빠진 아동 3명을 구조했지만 이중 2명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보육원이 운영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찰은 이번 사고에 관계자들이 방관했는지, 범죄 개연성이 있는지 여부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가주 산호세 남쪽에 위치한 가정 보육원에서 아동 2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2일 오전 9시쯤 해피 해피 데이케어에서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수영장에 빠진 아동 3명을 구조했지만 이중 2명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보육원이 운영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찰은 이번 사고에 관계자들이 방관했는지, 범죄 개연성이 있는지 여부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