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애틀랜타 조지아 빕 카운티 교도소에서 외부 공범들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 일당이 한달만에 전원 검거됐습니다
빕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0월, 탈옥범 스톡스에 이어 반웰과 앤더슨이 이달 초 체포되었고, 18일 정오에 마지막 한 명인 52세의 조이 푸르니어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푸르니어를 스톡브리지 근처에서 체포해 같은 날 밤 그가 원래 있던 곳으로 안전하게 송환, 이로써, 4명의 탈옥범이 탈주 34일만에 전원 검거됐다고 전했습니다
탈옥범들은 앞서 지난달 16일, 외부 공범들이 미리 뚫어놓은 교도소 외벽을 통해 빕 카운티 구치소를 탈출, 지역 사회를 한달여간 불안에 떨게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