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2024년 시즌이 2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골프 여제 박세리의 이름을 건 투어가 내년 LA에서 막을 올립니다
LPGA투어 사무국은 내년 시즌 대회 일정을 17일 발표하며 33개 대회 중 내년 3월 21일부터 나흘간 LA에서 박세리 LA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세리는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아니카 소렌스탐, 미셸 위와 함께 대회 주최자로 나설 예정으로 총 상금은 200만 달러가 될 전망입니다
박세리는 내년 대회 개최로 한국 선수중에서는 최초로 LPGA투어에서 자신의 이름을 대회 명칭에 부여하는 명예를 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