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트레이더조 마켓이 두 달 새 여섯 번이나 리콜제품을 발표하면서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에는 제품 내 금속 조각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멀티그레인 크래커 해바라기와 아마씨’ 제품도 리콜됐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7월 28일 캘리포니아 랜치 푸드 컴퍼니의 ‘완전 조리 팔라펠’에서는 돌이 발견돼 리콜 대상이 됐습니다.
한편, 리콜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레이더조, 연방식품의약국, 연방농무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트레이더조는 리콜 대상인 제품에 대해 전액 환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