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 시장이 세계한상대회의 참석을 위해 LA를 방문했습니다.
유시장은 내일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의 시간을 갖고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유정복 인천 시장
“세계네트워크를 묶어서…
이와 함께 인천시는 재외 동포청이 있는 도시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LA와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재외 동포청 설립 과정에 있어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낸 것에 대해서는 흡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재외동포의 거점 역할을 하고…”
유시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인천과 자매도시인 앵커리지 시장과 공항 이사장을 만나
인천과 앵커리지의 직항 개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유시장은 내일 열리는 세계 한상대회를 참석한 뒤 버뱅크 시장을 만나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의 투자와 비지니스 플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