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특별 신고
중요 정보 제공자에 최대 2천만원 포상
신고 INTERPOL@police.go.kr / LA총영사관 accident-la@mofa.go.kr
최근 한국에서 중 고등학생은 물론, 군대 생활관안에까지 마약류가 유입되어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LA총영사관이 미주 한인 사회에 한국으로의 마약 밀수 특별 신고 기간을 안내했습니다.
특별 신고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중요 정보 제공자에게는 최대 2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특별신고 기간동안 한국 경찰청은 인터폴과의 국제 공조로 한국 내 마약 유통 및 한국국적 마약 사범 검거에 나섭니다.
신고 대상자는 한국 국적자가 연루된 국제 마약 생산, 유통 조직에 관한 정보 및 마약 사범, 그리고 한국으로 마약류를 밀반입하는 항공기, 선박 등 운송수단과 국제우편, 특송화물 등 반입 형태 및 물품에 관한 정보, 그리고 대마초를 포함한 마약류를 취급하는 한국 국적자 입니다.
신고는 상기 인터폴 국제 공조과 또는 LA총영사관 사건사고 신고처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