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런웨이 무대로 변신
서울 잠수교가 런웨이 무대로 변신해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밤 잠수교에서 사상 첫 프리폴 패션쇼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약 20분간 46명의 모델이 파란 조명으로 물든 795m 길이의 잠수교 런웨이에서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으며, 행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습니다.
루이비통 측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허브인 서울에서 루이비통의 사상 첫 프리폴 패션쇼를 진행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