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올해 7살 된 아스펜 브라운이 지난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2.95캐럿 골드 브라운 다이아몬드를 찾아 화젭니다.
평소 예쁜 돌 찾는 것을 좋아하는 아스펜은 생일을 기념해 아빠와 다이아몬다 주립 공원을 찾았습니다.
일반 대중이 다이아몬드를 발굴할 수 있도록 허가된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은 지난 1972년부터 다이아몬드 3만 5천여개가 방문객들에 의해 발견된 곳입니다.
1만 달러 정도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이 골든 브라운 다이아몬드는 올해 공원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아스펜의 아빠 루터 브라운은 딸의 이름이 브라운인데 생일에 브라운을 뜻하는 갈색의 다이아몬드를 찾아 더 의미가 깊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