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하루새 2센트 이상 급등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2.6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 43센트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최고갑니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45일 가운데 40일째 상승했는데, 이 기간 총 45.8센트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2.4센트가 상승하며 갤런당 5달러 38.6센트로, 지난 44일 가운데 오늘로 38일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일주일새 6일째 하락하고 있으며, 오늘 0.8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3달러 80.3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