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비 가장 비싼 주는 하와이
최근 외식비가 급등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의 외식비가 전국에서 2번째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방농무부 USDA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외식 비용은 전국 평균 8%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외식 비용이 가장 비싼 주는 하와이로 2주 동안 1인당 평균 약 150 달러를 외식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외식 비용이 두 번째로 비싼 곳으로 2주 동안 1인당 평균 140달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13% 증가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