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또 다시 투신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0일 오전 11시 30분경, LAPD는 7가 아이롤로 길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비명을 지르며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신고자는 한인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30대로 아직까지 정확한 신원과 함께 타살 또는 투신 여부는 조사중입니다
한편, 사건이 발생한 건물은 불과 2달 전 카운티 공무원 투신 사건이 있었던 커머셜 빌딩 바로 옆이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