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서쪽 페어팩스 지역의 쓰레기 하우스가 드디어 깨끗하게 탈바꿈 됐습니다
LA시장실은 어제 이슈가 된 해당 건물을 방문해, 위생국과 함께 곧바로 청소에 착수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쌓여있던 쓰레기로 빛을 보지 못한 주택의 마당은 쓰레기를 치우자 진흙 밭이 드러났고, 수 십년 전 생산된 코롤라 등 구형 차량도 다수 발견됐습니다
하루동안 수거된 쓰레기는 무려 7톤
해당 건물 소유주는 10년전에도 똑같은 일로 시로부터 강제 청소명령을 받아 완료 후 비용 청구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