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자 아시아계 최초의 LAPD 수장
공직을 떠난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한 임시국장에 한인 도미니크 최 수석 부국장이 임명됐습니다
LAPD 위원회는 7일 만장일치로 LAPD 임시 국장으로 도미니크 최 부국장을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미니크 최
-28년간 LA시를 위해 근무해 왔는데, 이러한 자리를 맡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이 자리에 막중한 책임감이 따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도시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영광스런 자리에서 일하게 된 것이 무척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한인 최초이자 아시아계 최초로 LAPD 수장 자리에 앉게 된 도미니크 최 임시국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