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한국 총선 재외국민선거와 미국 예비선거가 오는 3월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LA한인단체가 하나로 뭉쳤습니다
LA한인회와 KYCC, 한미연합회와 화랑청소년 재단, 파바월드 등 한인단체들은 10일 LA한인회관에 모여 유권자 등록을 위한 사전준비에 나섰습니다
스티브 강 KYCC 대외협력 디렉터
제22대 총선과 미국 예비선거는 각각 2월 10일과 20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만 참여할 수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온라인으로 유권자 등록이 가능합니다
스티브 강 KYCC 대외협력 디렉터
한인단체들은 캠페인 부스에서 유권자 등록 뿐만 아닌 우편투표용지를 받아 선거 당국에 배송하는 서비스도 대행할 예정입니다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한인단체 유권자등록 캠페인 부스는 오는 22일부터 LA한인회와 코리아타운 플라자, 그리고 각 참여단체에 설치되어 내달 20일까지 한달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운영시간 LA한인회 : 월~토, 오전 11시~오후 4시
코리아타운 플라자 : 주 7일, 오전 11시~오후 4시
각 참여단체 : 추가 장소 설치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