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의 미 서부 재외투표소 4곳이 확정됐습니다
LA총영사관 재외선관위원회는 26일 총영사관에서 재외투표소 안건에 대한 회의를 열고 오는 3월 27일부터 운영하는 재외투표소 4곳을 선정했습니다
황성원 영사 LA총영사관 재외선거위원장
선관위는 또한 현재까지 4,500명의 유권자가 등록을 마쳐 지난 대통령 선거때보다 아직 적은 등록율을 보이고 있다며 2월 10일 마감되는 유권자 등록에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황성원 영사 LA총영사관 재외선거위원장
한편,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일부지역에서 불법 선거운동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유권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황성원 영사 LA총영사관 재외선거위원장
(유권자 등록 2월 1일 마감)
3월 27일부터 실시하는 재외투표에 나서기 위해서는 유권자 등록이 필수로, 지난 선거에서의 유권자 등록과는 상관없이 이번 선거 유권자 등록도 반드시 마쳐야 투표에 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