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서 작성 후 바코드 카드 발급 필수
노인/저소득 주민 200명 선착순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가 새해 뜻깊은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시니어센터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5일, 타운 내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을 무료 배포합니다
LA시 노인국의 지원으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 200명에 한해 도시락이 배포되는데, 현재 200명의 접수는 마무리 됐습니다
다만 센터측은 접수가 마감된 200명 외에 도시락 지급을 원하는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인국에 추가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센터 측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에서 추가 신청서 접수에 들어간 상탭니다
도시락을 받기 원하는 신청 희망자들은 이 시간대에 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바코드 카드를 발급받으면 앞으로 있을 추가 도시락 배포 시 지급받을 수 있다고 센터 측은 전했습니다
도시락은 냉동 밀키트 형태로 제공되며 시니어센터는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무료 점심 도시락 배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