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주도 남가주 일대에는 폭염이 지속되며, 낮 최고기온 기록이 다시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고 국립기상청은 밝혔습니다.

 

국립기상청는 오늘 밸리와 산악 지역 그리고 사막 지역에 과도한 열기가 예상되며, 이러한 고온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고조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앤텔롭 밸리에는 100도대의 더위가 예상되며, 산타클라리타와 샌퍼난도 밸리 일부 지역에는 이번주 내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내일 산타 클라리타 밸리 낮 최고기온은 104, 샌퍼난도 밸리는 10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한편, 국립기상청은 몬순 기후에 의해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이 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1. No Image

    UPS ‘배송대란’ 면했다. 노사 임시 합의로 파업 간신히 피해

    평균 시급 49달러 합의 대규모 경제손실 우려를 낳았던 미 최대 배송업체 UPS와 노조의 갈등이 노사간 잠정합의로 극적 타결됐습니다. 약 34만 명, UPS 근로자 절반 이상에 달하는 팀스터스 노조는 8월 1일로 예고됐던 파업이 노사 간 잠정 합의로 마무리됐다...
    Date2023.07.26 ByJohnKim
    Read More
  2. No Image

    휘발유 가격 급등, 1년만에 하루 최대폭 상승

    LA 평균 개솔린 가격 5달러 넘어. 미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국 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1갤런당 3.636달러로, 전날에 비해 4센트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
    Date2023.07.26 ByJohnKim
    Read More
  3. No Image

    LA카운티, 노숙자 RV 오물이 해변 오염시켜

    LA카운티 RV에서 생활하는 노숙자가 내보내는 오물이 바다로 유입돼 해변을 오염시킨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LA노숙자서비스국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LA카운티에 9,280여 명 노숙자가 6,800여 대 RV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노숙자 RV...
    Date2023.07.26 ByJohnKim
    Read More
  4. No Image

    캘리포니아주, AI 빅테크 기업 냉각수로 물 사용 급증

    주민들 물 부족에 영향 미칠 것이란 우려 나와 최근 인공지능 AI 열풍으로 캘리포니아에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증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들 기업이 대량으로 사용하는 냉각수가 주민들의 물 부족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5일 경제매체 ...
    Date2023.07.26 ByJohnKim
    Read More
  5. No Image

    하버드대 ‘동문 자녀 우대 입학’ 조사 착수

    부유층에게 유리한 입시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하버드대의 동문자녀 우대제도 ‘레거시 입학제도’에 대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칼을 꺼내 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5일 비영리단체 ‘민권을 위한 변호사’의 자료를 인용해 연방 교육...
    Date2023.07.26 ByJohnKim
    Read More
  6. No Image

    미국 공립 초중교 교사 부족사태 갈수록 심화

    미국 공립 초중교 교사 부족사태 갈수록 심화. 현재 20만명 부족. 미국 공립 초중고에 20만명의 교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내 50개주 전 지역에서 거의 모든 공립학교들은 한과목 이상 교사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고 25일 CBS 뉴스가 보도했습니...
    Date2023.07.26 ByJohnKim
    Read More
  7. No Image

    LA한인타운 버스 노선 ‘간격운행제’ 시범 운행

    16번 버스 구간별 간격을 유지한 채 운행해 효율성 높일 것 LA한인타운을 지나는 버스 노선이 배차 간격 운행으로 시범 운영됩니다. LA교통국에 따르면 LA다운타운에서 한인타운 내 3가, 그리고 웨스트할리우드까지 이어지는 16번 버스 노선이 6개월동안 배차...
    Date2023.07.26 ByJohnKim
    Read More
  8. No Image

    X세대 은퇴계좌 잔고 4만 달러

    베이버 부머 세대의 3분의 1 수준 은퇴를 앞둔 수백만 명의 X세대는 노후 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은퇴안정연구소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965년에서 1980년에 태어난 X세대의 가구당 평균 은퇴계좌 잔고는 4만 달러로 나타났습...
    Date2023.07.26 ByJohnKim
    Read More
  9. No Image

    학생 징계 완화에 미국 교권도 흔들… LAUSD, 무관용 정책 중단

    최근 한국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함께 교권 붕괴에 대한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교육계에서도 학생 징계 완화에 따라 교권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LA통합교육구의 경우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이 괴롭힘, 협박...
    Date2023.07.25 ByJohnKim
    Read More
  10. No Image

    CA 산불 90% 이상은 인재

    UCLA등 15개 대학 40년간 산불 데이터 분석 캘리포니아 산불원인의 90% 이상이 인간의 책임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23일 KTLA는 최근 산불국제저널에 수록된 논문을 근거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UCLA를 포함한 15개 대학이 지...
    Date2023.07.25 ByJohnKim
    Read More
  11. No Image

    메디컬 미 갱신으로 혜택 만료

    90일 이내 조치 하면 복원가능 코로나19 팬데믹 종료와 함께 유예 기간을 주었던 메디컬 갱신이 재개된 가운데, 혜택이 종료된 사람도 90일 안에 서류를 접수하면 다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LA카운티에서는 7월에만 3만 4천여명의 메디컬이 취소됐...
    Date2023.07.25 ByJohnKim
    Read More
  12. No Image

    폭염 속 하이킹 주의해야

    소방당국 구조 요청 다수 받아 남가주 일대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하이킹 갈 때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소방국이 경고했습니다. 남가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최근 불볕더위에 쓰러진 등산객들의 구조 요청을 여러 건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샌버나디...
    Date2023.07.25 ByJohnKim
    Read More
  13. No Image

    UPS 파업 면해... 임시 계약에 노사 합의

    34만여명 UPS 노조원 임금시스템 개편, 차량내 에어컨 설치 요구 UPS 직원들과 사측인 인터내셔널 브로드우드 팀스터가 오늘 극적으로 임시 노사합의안에 서명하면서 운송 산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파업을 면했습니다. UPS 노동자 34만여 명은 임금 2단계...
    Date2023.07.25 ByJohnKim
    Read More
  14. No Image

    산타모니카 PCH 도로 옆 허물어진 절벽 해체작업 <KTLA>

    25일, 새벽2시부터 정오까지 도로 통제 예상 산타모니카 당국은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의 허물어진 절벽 부분을 제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벽의 갈라진 틈은 행인들에 의해 발견됐는데, 이들은 즉시 LA카운티 감독관에게 알렸습니다. 최근 주...
    Date2023.07.25 ByJohnKim
    Read More
  15. No Image

    연준 26일 기준금리 인상 발표... 0.25%인상 기정 사실화

    올해 마지막 인상일지가 관건 미국의 기준금리가 오는 26일에 0.25 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금리 인상이 올해의 마지막이 될지, 아니면 추가 인상이 있을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를 추적하고 있는 CME 그룹의 투자자들은...
    Date2023.07.25 ByJohnKim
    Read More
  16. No Image

    금리인상 끝나면 집값 상승도 끝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이 중단되면 주택가격 상승세도 종료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는 “주택시장은 주식시장과 다르게 예측이 가능하다”며 “2012년부터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주택가격이 금리...
    Date2023.07.25 ByJohnKim
    Read More
  17. No Image

    LA 한인타운 다울정, 한인 시니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놀먼디 교차로에 위치한 ‘다울정’이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납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는 다울정 관리권을 LA 한인상공회의소로부터 이관받아 오는 8월1일부터 수강생들의 휴식공간...
    Date2023.07.25 ByJohnKim
    Read More
  18. No Image

    체크 훔쳐서 수령자, 금액 조작하는 체크캐싱 사기 급증

    지난해 68만건, 전년대비 94% 급증 체크를 훔쳐서 금액과 수령자 정보를 조작해 금품을 갈취하는 이른바 ‘워싱 스캠’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22일 ABC뉴스에 따르면, 사기 범죄자들이 우편함에서 훔친 체크를 화약 약품...
    Date2023.07.24 ByJohnKim
    Read More
  19. No Image

    LA카운티, 최근 코로나 19 감염자 눈에 띄게 증가

    1주 전에 비해 32% 늘어 최근 들어 LA 지역에서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20일 주간 코로나 19 감염자 숫자를 공개했는데 모두 2,0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지난주 확진...
    Date2023.07.24 ByJohnKim
    Read More
  20. No Image

    남가주 폭염 지속, 밸리지역 최고기온 경신 할 것으로 예보

    이번주도 남가주 일대에는 폭염이 지속되며, 낮 최고기온 기록이 다시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고 국립기상청은 밝혔습니다. 국립기상청는 오늘 밸리와 산악 지역 그리고 사막 지역에 과도한 열기가 예상되며, 이러한 고온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
    Date2023.07.24 ByJohnKim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09 Next
/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