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유층에게 유리한 입시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하버드대의 동문자녀 우대제도레거시 입학제도에 대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칼을 꺼내 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5일 비영리단체민권을 위한 변호사의 자료를 인용해 연방 교육부가 하버드대 레거시 입학제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민권을 위한 변호사는 하버드대의 레거시 입학 제도가 흑인과 히스패닉, 아시아계 지원자들에게 불리하다며, 민권법 위반으로 교육부 민권 담당국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하버드대 라지 체티 경제학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SAT 점수가 동일할 경우에도 경제력 상위 1% 가정 수험생은 타 수험생들보다 합격 가능성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동문 가족이나 고액 기부자에게 혜택을 주는 레거시 입학을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일자: 2023.07.27 / 조회수: 0
뉴욕 맨해튼, 공사 중 47층 높이 크레인 넘어져 6명 부상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연준 금리 0.25%p 인상 확정. 금리 2001년 이후 최고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커버드 캘리포니아주, 내년 보험료 9.6% 인상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학교앞 등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될 예정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UPS ‘배송대란’ 면했다. 노사 임시 합의로 파업 간신히 피해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휘발유 가격 급등, 1년만에 하루 최대폭 상승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LA카운티, 노숙자 RV 오물이 해변 오염시켜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AI 빅테크 기업 냉각수로 물 사용 급증
일자: 2023.07.26 / 조회수: 6
하버드대 ‘동문 자녀 우대 입학’ 조사 착수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미국 공립 초중교 교사 부족사태 갈수록 심화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LA한인타운 버스 노선 ‘간격운행제’ 시범 운행
일자: 2023.07.26 / 조회수: 0
X세대 은퇴계좌 잔고 4만 달러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학생 징계 완화에 미국 교권도 흔들… LAUSD, 무관용 정책 중단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CA 산불 90% 이상은 인재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메디컬 미 갱신으로 혜택 만료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폭염 속 하이킹 주의해야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UPS 파업 면해... 임시 계약에 노사 합의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산타모니카 PCH 도로 옆 허물어진 절벽 해체작업 <KTLA>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연준 26일 기준금리 인상 발표... 0.25%인상 기정 사실화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금리인상 끝나면 집값 상승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