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헬스 플랜회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 카운티를 기반으로 한 애스티바 헬스 역시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애스티바 헬스는 지난 토요일 한인타운에서 오픈 기념 행사의 시간을 갖고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보험 플랜을 설명 했습니다.
Dr. 트리 응엔 CEO
“저희 (아시안) 환자들과 시니어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나 병 치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베트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시작된 애스티바 헬스 플랜은 베트남계를 넘어 타 아시안 커뮤니티들에 진출함으로써 아시안 시니어들에게 유리한 혜택들을 만들어 가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오픈 행사에는 오렌지 카운티 베트남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셸 스틸 연방 하원이 참석해 에스티바 헬스의 한인타운 진출이 두 커뮤니티간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셸 스틸 연방 하원의원
“ 제가 오렌지 카운티 베트남 커뮤니티와 오래 같이 일을 해왔는데요.
베트남 커뮤니티의 시니어 시티즌들, 노인 어른들, 또 코리안 커뮤니티의 노인 어른들 모든 1세들의 생활이 다 비슷하더라고요.이게 코리안 커뮤니티 안에서 오픈한다는 것이 너무너무 반갑고요.”
이렇듯 애스티바 헬스 플랜은 아시안 시니어들에게 맞춰진 헬스 플랜으로 앞으로는 한인뿐만 아니라 아시안을 대표할 수 있는헬스플랜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YTV 뉴스 박시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