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경찰이 한곳의 매장에서 1만 2천 달러 상당의 청바지를 훔친 일당을 공개 했습니다.
콜로라도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용의자 4명이 콜스 매장에서 6번에 걸쳐 청바지를 훔쳐갔습니다.
이들이 그동안 훔쳐간 청바지의 싯가만 해도 모두 1만 2천 달러
매번 45초가 걸렸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청바지를 훔쳐 가게를 떠나는 모습이 담긴 감시 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이들을 수배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해 오로라 시의회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0 달러 이상의 물건을 훔친 좀도둑에 대해서는 최소 3일의 징역형을 선고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