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통합교육구가 ‘코로나 19 백신 의무화 정책’을 폐지했습니다.
LA 통합교육구는 공식 발표를 통해 ‘코로나 19 백신 의무화 정책’을 더 이상 유지하지 않고 완전히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구 직원들과 계약자, 공급업체, 자원봉사자, 차터 스쿨 관계자 등은 더 이상 백신 접종 의무가 없습니다.
교육구는 이같은 ‘코로나 19 백신 의무화 정책’ 폐지 관련해 바뀌고 있는 의료 데이터와 로컬 공중보건 상황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LA 통합교육구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은 지난 2021년 8월에 시작돼 지금까지 2년 1개월여 기간 동안 계속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