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90만명, 3000달러에서 최대 7900달러 혜택 못 받아

 

연방 정부가 무상으로 지원하는 대학생 학자금 펠그랜트에다자녀혜택이 종료됩니다.

 

그동안 연방 정부는 가정의 소득과 자산, 대학생 자녀 수를 고려해 학부모가 내야 할예상 가족 부담금을 계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학생 자녀가 1명 이상일 경우 학비 부담금을 대학생 자녀 수로 나눠 책정해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자녀 수와 상관없이 학자금인덱스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대학생 다자녀 혜택이 없어졌습니다.

 

브루킹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방식이 적용되면 2명 이상의 자녀가 대학에 다니고 있는 약 90만 명의 학생들이 평균 3000달러의 학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고,

형제자매가 3명 이상인 157000명의 학생이 최대 7900달러에 달하는 혜택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 2023.07.25 / 조회수: 0
LA 한인타운 다울정, 한인 시니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체크 훔쳐서 수령자, 금액 조작하는 체크캐싱 사기 급증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LA카운티, 최근 코로나 19 감염자 눈에 띄게 증가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남가주 폭염 지속, 밸리지역 최고기온 경신 할 것으로 예보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CA주 교육구, 성전환자 학생 부모에게 통지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CA 오는 9월부터 킨더가든 준비반 입학연령 4세로 낮춘 전형 적용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한상대회 ‘세계한인비지니스 대회’로 이름 변경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미 교육청200곳, 틱톡, 유튜브 등 SNS 기업에 집단 소송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LA한국문화원, 한국 고전영화 상영회 개최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LA 프리웨이 가로등 40% 고장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LA카운티 노숙자 예산 고갈 되나?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전국 911센터 50% 이상이 공석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LA총영사관, 최근 한인 환전사기 피해 증가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코리아타운 한인은행 구인난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라스베가스 고속철, 연방 철도기관 환경검사 통과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CA 모기지 구제 대상 확대... 최대 8만불
일자: 2023.07.21 / 조회수: 0
133도 데스밸리 폭염 체험 러시
일자: 2023.07.21 / 조회수: 35
무료연방장학금 FAFSA, 복수 자녀 혜택 종료키로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한인 4명중 3명, 역이민 고려 안해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LA카운티, 산사태로 붕괴된 롤링힐스 지역 주민위해 지원센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