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자격미달, 2위 허위서류 제출, 3위 불체기록. 연간 기각률 12%
미국 영주권이 기각 사유 1위는 이민신청자격 미달, 그 다음이 허위서류제출, 불법체류기록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미국 영주권 신청의 12%는 기각되고 있는데, 미 국무부가 19일 발표한 2022년 이민비자 기각통계에 따르면 가장 많은 기각 사유는 이민신청 자격이 미달됐거나 불일치된 경우로 지난 한해 21만 7800건에 달합니다.
이중 20만 3400여건은 해명하는데 성공해 기각을 면했으나 1만 4400여건은 실제로 기각됐습니다.
두번째 기각 사유는 허위서류 제출로 3700여건이 기각됐고, 그 다음 세번째로 과거 미국에서 1년이상 불법체류했던 기록이 드러나 2000건이 기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