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일요일 ‘내셔널 시네마 데이’를 맞아 4달러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국영화관소유주연합회 산하 ‘시네마 재단’은 오는 27일 ‘내셔널 시네마 데이’를 맞아 모든 영화 티켓을 상영시간에 상관없이 4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AMC와 리걸 시네마 등 전국 3천여 개 영화관이 참여합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영화는 바비, 블루 비틀, 오펜하이머 등 최근 개봉작을 비롯해 그란 투리스모, 바텀스, 골다 등이 있습니다.
한편, 내셔널 시네마 데이는 지난해 9월 3일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해 관람료는 3달러, 하루 810만 여명의 관람객이 영화관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