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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하루 평균 2.2건 발생

 

 

온갖 범죄의 온상인 LA시에 차량 내 물품 절도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범죄 통계 분석사이트 크로스타운이 LAPD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LA시 전체에서 발생한 차량 내 물품 절도 사건은 총 32,153건으로 이는 2018년 이후 최다치 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상황은 더 안 좋습니다.

 

LAPD에 접수된 지난 1월 시 전체의 차량 내 물품절도 사건은 총 3,141건으로 이는 하루 평균 100여건 이상이 발생하는 수치이자,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월간 기록이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총 955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LA한인타운은 203건이 발생해 5위를 차지했습니다.

 

환산해보면 한인타운에서는 하루 2.2건으로 차량 내 물품 절도 피해자가 발생하는 꼴입니다.

 

매체는 차량 물품절도 사건의 경우 신고하지 않는 주민들이 대다수이므로 실제로 발생한 사건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여기에 절도범들 역시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경찰력 증원과 순찰 인력 확충만이 답이지만 이마저도 경범죄라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은 날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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