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계 재정이 악화 돼 401k 은퇴계죄에서 조기 인출하는 직장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가입한 400만명의 401k 플랜을 분석한 결과, 조기 인출 직장인이 2분기 기준 전년대비 36%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올해 1분기부터 401(k) 계좌에서 인출하는 액수가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평균 적립금 액수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랜딩트리의 수석 크레딧 애널리스트 매트 슐츠는재정난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조기 인출에 의지하게 된다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인 은퇴연금 플랜인 401(k) 59.5세 이전에 인출하면 그해의 소득으로 간주해 세금 부담은 물론 인출 금액의 10%를 페널티로 내야 합니다. 

 

하지만, 인출금이 의료비, 주택 관련 비용 등과 같은 적격한 어려움에 사용되고 있다는 증거를 제공하면 페널티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검찰 부인 총격 살해 혐의 OC 판사 기소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LA 호텔 종사자 최저 임금 16.9달러에서 25불로 인상 논의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한인단체 LA시의회에 시정 개혁 의견 전달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외식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아시안 학생, 비슷한 조건 백인보다 명문대 입학률 28% 낮아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LA시의회, 식당 주류영업 절차 간소화 지역 확대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지난해 미국 자살자 4만9천명 역대 최다... 55% 총기로 목숨 끊어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천만달러에 달하는 헐리웃 힐스 고급 맨션에 여러명이 침입해 집 파괴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자동차 수리비 급등,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30% 가까이 올라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개학 4일 앞둔 LAUSD, 떨어진 학업성취와 참여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혀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LADWP 과다 청구된 하수도 요금 소송에 합의하고 배상금 지급키로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몰 30명 떼강도, 쇼핑몰 소유주 현상금 5만불 걸어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사우스 LA 타코 노점상 공격한 여성, 직장에서 해고 돼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한인 단체 LA시의원과 선거구 재조정 의견 전달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글렌데일 134 프리웨이에서 대규모 시위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샌프란시스코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에 주민들 반발 거세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올 상반기 폭풍우 피해 사상 최고
일자: 2023.08.10 / 조회수: 26
가계 재정 악화, 401k 조기인출 36% 급등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미국인 절반, 마리화나 시도해 봤다
일자: 2023.08.09 / 조회수: 0
LA시 공무원 파업 마치고 오늘 일터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