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1회 방문으로 공동인증서 발급받으면 이용 가능
이제 재외공관 방문없이 집에서 각종 민원서류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LA총영사관은 공동인증서 발급서비스를 오렌지카운티 등 순회영사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20년 전자서명법 개정안에 따라 한국정부는 기존 공인증서를 폐지하고, 공동인증서로 대체했습니다.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으면 한국 ‘정부24’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 여권신청, 각종 가족·혼인관계 증명서, 주민등록 등초본, 출국사실증명서 등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으면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휴대폰 본인확인을 대체할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신청은 재외공관 민원실 방문 또는 순회영사 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