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16달러 78센트
LA카운티 직할구역, 16달러 90센트
LA지역의 최저임금이 오는 7월 1일부터 또다시 오릅니다
LA시는 지난 2015년 6월 시간당 최저임금을 매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조례안 통과에 따라 현행 16달러 4센트에서 74센트 오른 시간당 16달러 78센트로 최저임금을 올립니다
LA카운티 정부도 카운티 직할지역내 최저임금을 7월 1일부터 현행 15달러 96센트에서 16달러 90센트로 LA시보다 더 많은 금액을 올립니다
특히, 웨스트 할리우드의 경우 시간당 19달러 8센트로 최저시급을 올려 남가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시간당 급여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편, 이번 인상안의 영향을 받는 사업체는 직원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곳에 적용되므로 고용주들은 이에 대한 대비와 준비를 해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