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동안 마리화나 매장 2곳 털려
용의자들, 중장비는 물론 감시자까지… 계획 범죄
LA를 능가하는 범죄율을 자랑하는 오클랜드에 중장비까지 동원하며 매장을 턴 일당이 출현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클랜드 경찰은 하룻밤 사이 웨스트 오클랜드에서 세 곳의 마리화나 매장이 급습당한 사건을 조사중이라 밝혔습니다
지역 언론이 입수한 영상을 보면 한 매장 앞에 망을 보는 듯한 감시자 한 명이 지나가고 곧바로 지게차가 다다릅니다
이 지게차는 곧바로 매장 외벽을 부수고 용의자들이 순식간에 매장안 금품을 들고 달아났습니다
약 2시간 후에도 인근 마리화나 샵이 비슷한 수법으로 피해를 당했고 또다른 지역에서는 수법은 다르지만 지렛대를 사용한 강도단에 의해 마리화나 매장이 털렸습니다
경찰은 앞서 언급된 지게차 동원 두 사건이 감시자 역할 한명과 약탈 담당 4명으로 구성된 강도단이 연관되었다 밝히며 현재 모든 용의자를 추적중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