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8명, 하모니카로 국가 연주… 박수 갈채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회원 18명이 7일, LA시청에서 미국국가를 연주했습니다
알록달록한 한복을 차려입은 시니어 회원 18명은 이날 LA시청 3층 회의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하모니카 실력을 미국 국가 연주로 승화시키며 시의원과 주민 참여자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하모니카반 회원과 시니어센터 측은 연주팀을 초청해 준 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음에는 한국 무용과 장구 공연으로 시청을 뜨겁게 달굴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