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가부채한도 협상과정서 나와

50세 이하 저소득층, 20시간 일해야 푸드스탬프

의료·식료품 수혜자 88만여명 혜택 상실

 

 

국가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디폴트 위기가 점화된 가운데, 공화당 내에서 메디케이드와 푸드 스탬프 프로그램 의무 노동 조항 부활을 추진중입니다.

 

공화당 하원은 저소득층의 의료보험 제공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와 푸드 스탬프 혜택유지를 위해서 주당 20시간의 의무 근로나 커뮤니티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는 조항을 포함시켰습니다.

 

다수의 매체는 민주당의 강력한 반발로 채택될 지 여부는 두고봐야하지만 푸드스탬프의 경우는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노동의무 조항이 7월부터 부활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무조항에 대해 백악관 측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을 열어두었기 때문이라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만약 공화당의 추진대로 진행된다면 5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부양가족이 없는 주민들은 푸드 스탬프 유지를 위해 주당 20시간 근로 또는 커뮤니티 활동을 해야만 합니다.

 

메디케이드의 경우는 채택 가능성이 낮지만 역시 수혜 자격 유지를 위해 똑같은 활동을 필요로 합니다.

 

노동의무 조항이 계획대로 시행된다면 메디케이드 수혜자 60만명과 푸드스탬프 수혜자 275천여명의 혜택 상실이 예상됩니다.

일자: 2023.05.23 / 조회수: 0
백악관 인근 보안장벽에 유홀 트럭 고의충돌한 남성 체포
일자: 2023.05.23 / 조회수: 0
22일 펜타곤 폭발 주장하는 가짜사진 유포… AI로 제작
일자: 2023.05.23 / 조회수: 0
LA교통국, 새로운 버스 정류장 그늘막 공개 논란
일자: 2023.05.23 / 조회수: 0
CA, ‘스키틀즈’ 등 화학물질 범벅 식품 금지 법안 통과 유력
일자: 2023.05.23 / 조회수: 0
레이크 포레스트 남성, 곡괭이로 룸메이트 공격해
일자: 2023.05.22 / 조회수: 16
공화당 하원, 복지 프로그램 수혜 시 의무노동 20시간 추진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백악관, CA·AZ·NV 3개 주와 물 절약 계획 합의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CA주지사, 펜타닐 해독제 무료 배포 계획 발표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사우스캐롤라이나 도축장서 의문의 광우병 사례 보고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미국인 5명 중 1명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SF 한인회, 독립운동가 활동 담은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LA시, 공갈협박·갈취 행위 역대 최고치 기록… 1분기 206건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엑스포지션 팍서 젊은 부부, 뺑소니 당해 사망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북가주 남성, 찻길 건너는 오리 가족 돕다가 차에 치여 사망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11개 스포츠 브랜드 의류서 높은 수준의 독성 물질 검출
일자: 2023.05.19 / 조회수: 0
파월 연준의장 “은행위기로 추가 금리 인상 필요없을 수도”
일자: 2023.05.19 / 조회수: 0
CA보육시설 30%, 식수대서 중금속 검출
일자: 2023.05.19 / 조회수: 0
CA차터스쿨에 등록한 아태계 출신 가정 꾸준한 증가세
일자: 2023.05.19 / 조회수: 0
LA셰리프 내 수십명 경관 갱단 연루사실 포착
일자: 2023.05.19 / 조회수: 0
영화 ‘분노의 질주’ 개봉과 함께 불법레이싱 단속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