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용의자, 사건 직후 도주
지난주 이어 또다시 열차 안 흉기 범죄 발생
LA한인타운 인근 메트로 역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일주일만에 롱비치에서도 흉기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롱비치 경찰국은 12일 오후 3시 38분경 메트로 A라인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누군가에게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흉기 살해 용의자는 범행 직후 경찰이 도착하기 전 자리를 떠 현재 경찰이 추적중입니다.
한편, 연이어 열차 및 역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메트로 측은 현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추가 안전 강화 조치에는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