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숙자, 맨몸상태로 소파에 누워 일광욕
베버리 그로브에 입주한 업주들이 최근 출몰한 여성 노숙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13일 ABC7 뉴스에 따르면, 이 쇼핑 거리에 최근 헐벗은 여성 노숙인 1명이 소파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주변사람들의 눈을 인식하지 않고 누드 상태로 있는가 하면, 옆에는 자신의 텐트와 가구 등도 비치하여 업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수 차례 시 정부에 이 여성 노숙인 문제를 해결해 달라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매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