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소년과 경찰관의 특별한 인연
테네시에 있는 한 타겟 매장에 들어간 핸더슨 경관이 자폐증을 앓고 있는 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아이는 공룡 인형을 원하는 듯 보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인형을 사주고 싶은 핸더슨 경관이 말을 걸었지만 아이는 그자리를 피합니다.
그리고 장난감 코너로 가 공룡 인형 하나를 잡습니다.
안녕, 말할 수 있니?
말할 수 있니? 아니, 아니, 아니. 알았어. 이봐, 괜찮니?
핸더슨 경관이 본부에 자신의 상황을 알린 뒤 말을 걸어봅니다.
어떤 걸로 할까? 이봐, 이거 갖고 싶니?
대답은 피하지만 내심 공룡 인형을 갖고 싶은 아이
자, 그럼 공룡 장난감을 사러 가자. 계산 좀 도와주시겠어요? 네. 이 아이는 자폐증이 있는데 집을 나와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 장난감들을 정말 갖고 싶어 하니 제가 사주려고요.
그리고 아이는 이걸 들고 왔어요
하지만 이게 아이를 진정시켜 주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라면, 그렇게 할 생각이에요.
직원의 도움을 받아 계산대로 향하는 아이와 경찰
여기야.
자, 어떻게 하는지 아니?
아이에게 직접 해보라고 권하는 직원
경찰과 같은 마음일겁니다.
네가 한번 해봐. 보여줘 봐. 난 여기서 잘 안 되더라고.
이봐.
소리 들리네. 잘했어.
핸더슨 경관은 경찰서에서 주기적으로 받는 위기 개입 훈련이 이번 상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경찰의 본분은 보호하고 봉사하는 것 이기에 아이의 행복을 위해 쓴 돈은 조금도 아깝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난감 값으로는 결코 매길 수 없는 한 아이의 행복, 핸더슨 경관이야 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자 영웅입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jy1LDiQhX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