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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 지장 주는 파티·행사 영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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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28일 숙소에서 파티를 여는 행위를 전세계적으로 금지토록 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이날 주위에 지장을 주는 파티와 행사를 영구적으로 금지하기로 발표하며,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하룻밤 숙소를 예약하는 파티 하우스 역시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2019년 한 숙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5명이 숨진 뒤 잠정적인 파티 금지 조치를 내렸는데, 이후 금지 조치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했다며, 영구 금지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외진 숙소를 빌린 이용자들이 주인이 없을 때 파티를 벌이는 것을 모두 단속할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에어비앤비는 일단, 파티 금지 규정을 위반한 이용자에게 계정 일시 정지부터 퇴출에 이르는 제재를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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