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세 토니 얼 킹, 주민 제보로 체포
- 중범죄 폭행 혐의 적용 5만 달러 보석금 책정
지난 주, LA한인타운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던 묻지마 폭행의 용의자가 검거되었습니다
LAPD는 지난 24일, 윌셔-벌몬 교차로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용의자인 45세 흑인 남성 토니 얼 킹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을 배회하던 용의자를 알아본 주민의 제보로 출동해 검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그에게 중범죄 폭행 혐의를 적용, 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용의자가 가격한 피해자는 32세의 대만계 해군 베테랑으로 어떠한 이유로 그가 자신을 공격했는지 모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