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6달러 40센트대
- 한 달 전보다 54센트씩 높아져
솟구치고 있는 남가주 개솔린 가격에 일단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미 자동차 협회와 유가 정보 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월요일, LA와 OC의 일반 개솔린 평균 가격은 18일만에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월요일 LA카운티의 개솔린 가격은 전날보다 0.1센트 하락한 6달러 45.9센트, 오렌지 카운티 역시 0.2센트 하락한 6달러 40.8센트 였습니다
다만 지난 일요일까지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했기에 이번 하락폭은 눈에 전혀 띄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 1주일 동안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9.3센트, 한달 전 대비 54센트나 올라 앞으로 상승에 대한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