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하루 4천명대 꾸준히 유지‘위험’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한 이래 LA카운티의 공식 누적 확진자 수가 3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토요일 5,708명, 일요일과 월요일 4천명대의 하루 확진자가 보고되며 월요일 누적 확진자가 3백만명에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우려되는 점은 최근 꾸준히 4천명대의 하루 확진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식 집계 자료인지라, 자가 검사 키트 등의 사례는 집계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감염자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보건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한편, 바바라 페러 LA카운티 보건국장은 최근 LA지역 감염세를 우려하며, CDC 방역 단계 수준 ‘위험’으로 격상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