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12일, 일부 지역 100도대
남가주 지역에 이번주 고온 건조, 강풍이 예상되어 산불 위험도가 최고조로 오를 전망입니다
국립기상청은 7일, LA카운티 상당수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하며 8일부터 12일까지는 폭염 경보를 내렸습니다
예보에 따르면 사막 지역을 중심으로 평균 100도대가 넘는 기록적인 기온이 예상됩니다
이에 더해 습도는 최저 5%가 예보되어 있어 산불 위험도가 최고조에 달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