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토지 임대료 급등서민층 부담 가중

 

 

Picture1.png

 

 

전국 주택가격과 임대료 폭등에 이동식 주택인 모빌홈 거주자들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모빌홈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주택의 기능까지 겸비한 형태의 주택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서민들이 많이 이용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신규 모빌홈 주택 가격도 상승한데 이어모빌홈이 정착할 토지 이용료도 평균 2배 이상 뛰어 더 이상 이러한 이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보도를 통해 수십년 간 이동식 주택에 살아온 한 거주자가 토지 이용료 급등으로 더 이상 경제적 감당 능력이 안된다며 모빌홈 거주자들의 어려움을 대변했습니다

 

매체는 최근 치솟는 주택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모빌홈 주택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팬데믹 기간동안 모빌홈 가격은 전국 평균 4만 달러 가량 올랐는데이는 과거 대비 약 50% 가량 급등한 수치입니다

 

여기에 공공요금세금인건비 상승으로 모빌홈 단지 토지 이용료가 동반 상승해 헐값에 매매되는 중고가를 자랑하는 모빌홈 거주자들의 시름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일자: 2022.06.14 / 조회수: 0
맥도날드, 건강메뉴 퇴출… 패스트푸드 정체성 회복 file
일자: 2022.06.14 / 조회수: 0
LA시, 첫 주택 구매자에게 최악의 대도시 선정 file
일자: 2022.06.14 / 조회수: 0
CA, 재산세 체납 주책 소유주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 혜택 file
일자: 2022.06.14 / 조회수: 0
CA의회, 개솔린세 환급안 지급 범위 논의로 지지부진 file
일자: 2022.06.14 / 조회수: 0
LA·OC 개솔린 가격 상승 18일만에 제동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LA한인타운 인근, 이번 주말 교통 통제 예정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남가주, 가뭄 비상 상황에도 물 사용량 2년전 대비 26% 증가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CA주택금융국, 첫 주택 구매자 대출 지원 규정 완화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북가주 멘도시노 시 한 주유소, 갤런당 10달러 육박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DMV, 리얼 ID 시행 1년 앞두고 서둘러 신청 당부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개빈 뉴섬, 압도적 차이로 CA주지사 선거 결선 진출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릭 카루소 LA시장 후보, 예상 뒤엎고 예비선거 1위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총영사관, 6·25 참전용사가 보내온 태극기 주인 찾기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남가주, 이번주 고온건조·강풍 예보… 산불 위험 ‘최고’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시, 흑인노예 해방의 날 ‘준틴스 데이’ 시 공휴일 지정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66
주택가격 급등에 모빌홈 거주자도 어려움 봉착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UCLA 연구진, 향후 3년간 CA경제 어둡다 경고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카운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3백만명 돌파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메디케어·메디케이드 등록·취소 기간, 올해 말까지 연장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한인타운 투표소, 선거 당일 투표 열기 ‘저조’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