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 내 투표소 없어 선거국에 요구
- 간이 투표소, 30일 하루만 열려
- 유권자 등록, 투표 센터에서도 가능
- 투표센터 찾기 https://locator.lavote.gov/locations/vc?id=4269&culture=en
오는 28일부터 예비선거를 위한 투표센터가 오픈되는 가운데,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LA한인타운 내 한인들을 위한 투표소 부재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한미연합회는 지역 커뮤니티 단체 3곳과 함께 협력해 LA선거관리국에 한인 유권자와 소수계 인종을 위한 강력한 투표소 설치 건의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었다 밝히며, 이에 선거국이 한인타운 내 고정 2곳, 간이 투표센터 1곳을 선정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3가 옥스퍼드에 위치한 YMCA와 12가 베렌도에 위치한 베렌도 중학교가 한인 타운 내 직접투표소로 설치되어 문을 엽니다
이 외에 426 사우스 알렉산드리아 애비뉴에 위치한 초록색 집이 간이 투표소로 확정되어 오는 30일 단 하루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한편, 한미연합회는 유권자 등록 기간을 놓쳤더라도 투표 센터에서 당일 등록 후 투표가 가능하다며 한인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