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내 자발적 방역수칙 엄수 권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자 LA카운티 보건국이 방역 지침을 일부 강화했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20일,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2세 이상의 모든 주민들의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내달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공항, 열차, 버스, 선박 등 대중교통 시설, 그리고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다음달까지 계속해서 해야 합니다
한편, 보건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다며 강제 조치는 없지만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직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코로나19 검사 등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