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변이, 감염 확산 주범
남가주 대부분 지역이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늘고 있지만 샌디에고 카운티의 급증세가 무섭습니다
샌디에고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19일까지 7일동안 모두 7,00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직전 주 대비 무려 40%나 증가한 수치라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자가검사 키트 자료는 집계되지 않아 실제 감염 사례는 훨씬 많을 것으로 샌디에고 카운티 보건국은 짐작중입니다
한편, 샌디에고에서도 최근 유럽 등지에서 빠르게 확산중인 새로운 변종이 발견되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