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통합 교육구 LAUSD가 8월부터 학생들의 교내외 디지털 기기 노출을 줄이기 위해 엄격한 스크린 타임 제한 정책을 시행합니다.
정책에 따라 유치원부터 1학년 학생들의 교내 기기 사용은 전면 금지되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진적으로 허용 시간이 늘어납니다.
많은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아이들의 기술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며 이 정책을 환영하고 지지했습니다.
반면 일부 교육자와 이사회 구성원들은 개학 전 명확한 지침 부족, 교사의 모니터링 부담, 저소득층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 발생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교육구는 가정용 기기 대여 신청을 계속해서 받고 있으며, 특수 교육이나 필수 평가 시에는 기기 사용의 예외를 두고 있습니다.
교육구는 새로운 정책이 교육 현장에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을 인정했으며, 매년 규정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0zGbT3Qyk2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