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미주 지역 운영위원회 21기가 첫번째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후 LA 총영사관에서 열린 회의는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 지역 대표 15명 등이 모여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강일한
이자리에는 석동현 민주 평통 사무처장도 함께 참석해 평통 사무처 21기의 운영 목표를 설명하고 운영위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석동현
새롭게 출범한 민주 평통 21기 미주 지역 위원회는 이 날 회의를 통해 미주 지역의 동포들을 중심으로 통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미주 지역의 2세와 3세들을 위해서도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 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