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데일의 킴벌리 보석상에 가면을 쓴 도둑 세명이 들이닥칩니다.
용의자 한 명이 경비원에게 곰을 제압할 때 사용하는 스프레이를 뿌리고 다른 직원 두 명에게도 스프레이를 뿌리립니다.
다른 용의자는 망치를 휘둘러 매장 유리 진열장을 부숩니다.
마지막 세번째 용의자는 부서진 진열장에서 모든 보석과 상품을 집어 큰 플라스틱 통에 던집니다.
이들은 물건을 담자마자, 재빨리 도망칩니다.
어제 팜데일의 킴벌리 쥬얼리에 도둑이 들어 2만 5천 달러 상당의 상품을 강탈해 달아났습니다.
팜데일 경찰 당국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