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이후 최고가, 평균 5달러 36.3센트
LA가솔린 가격이 한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가솔린 가격은 전날 보다 0.9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36.3센트로 나타났습니다.
LA가솔린 가격은 오늘로 30일 연속 상승해, 한달 간 총 39.1센트가 치솟았습니다.
이로써 LA가솔린 가격은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가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3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 30.5센트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 평균 가솔린 가격은 닷새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평균 가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1.1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3달러 85.4센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