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금액 6~10만 달러 추정
카노가 파크 노드스트롬 백화점에 떼강도가 출현해 디자이너 의류, 가방과 액세서리를 훔쳐갔습니다.
LAPD는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웨스트필드 토팽가 몰에서 집단 강도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범행이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30여명의 강도들은 보안장치를 떼며 난폭하게 물건을 쓸어 담는 모습입니다.
한 보안요원은 강도들의 행각을 제지하려다 화학 스프레이로 공격당했고, 강도들은 경찰이 나타나기 전 준비된 차량을 타고 모두 도주했습니다.
도난 피해 금액이 6~1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