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동안 500건 이상 적발. 도입 여부는 미정.
이제 새로운 AI 카메라 기술을 통해 버스 스스로 교통티켓을 즉시 발부할 수 있습니다.
산타모니카에서는 최근 ‘빅 블루 버스라인’을 통해 이 AI 기술을 테스트했습니다.
버스 앞 유리에 설치된 두 대의 특수 카메라는 버스가 노선을 운행할 때 주차하거나 정차해서는 안 되는 차량의 번호판을 캡처합니다.
이 정보는 버스에 설치된 컴퓨터로 전송되며 AI 프로그램은 사진 정보를 토대로 규칙을 위반하는 차량에 대한 정보를 처리해 시 교통단속 부서로 전송합니다. 이 정보를 받은 교통 단속국은 거의 실시간으로 교통티켓을 발부하는시스템입니다.
산타모니카에서는 지난 45일간의 시범 운영 기간동안 500개 이상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산타모니카 시는 아직 이 기술을 실제로 적용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탭니다.